[앵커] 이재명 정부는 대통령실에 AI 미래 기획 수석실을 신설하고,기후에너지부는 새로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AI 산업 육성과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부처 간 이해상충·인사적체 해소 관건…융화 5년 전망도 “기후재정 마련·노동자 대책 등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두고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다.

전남 영광군 염산면 일원에 준공.

‘강원기후테크포럼 2025’가 13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

‘강원 7번째 미래산업:기후테크’를 주제로.

중랑중·중화중·태릉중 등 중랑구에 위치한 6개 중학교 학생들이 13일 서울 중랑구 신현중학교에서 열린 ‘2025 중랑학생기후행진’ 에서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7대 미래산업 중 하나인 ‘기후테크’ 육성 비전을 선포하고 도내 기관들과의 협력을 선언하는 강원기후테크 포럼 2025 개회식이 13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렸다.

권혜민 ▲ 강원특별자치도의 7대 미래산업 중 하나인 ‘기후테크’ 육성.

정부연합 회의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회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국내 최초로 경기도가 시행 중인 '경기기후보험'이 예측 불가능한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국제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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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인근 노이라트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증기가 올라오는 모습.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중랑중·중화중·태릉중 등 중랑구에 위치한 6개 중학교 학생들이 13일 서울 중랑구 신현중학교에서 열린 ‘2025 중랑학생기후행진’ 에서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신경은 앵커> 새 정부가 추진할 주요 정책의 청사진과 과제 짚어봅니다.

오늘은 이재명 정부의기후위기 대응을 위한기후·환경 분야 국정과제와 목표 알아봅니다.

자세한 내용, 전기후위기대응위원회 양이원영 수석부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